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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속초 토지시장 폭염만큼 뜨거웠다

거래량·면적 증가율 도내 1위
강원 총거래량 전년비 7.5% ↑
평창·정선·홍천 외지인에 인기
외지인 거래 비중 40% 이상

김도운 2018년 08월 09일 목요일
올해 상반기 강원도내에서 속초와 정선,철원지역 땅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평창지역 땅은 외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에서 거래된 토지는 전체 7만7169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 거래된 토지(7만1805필지)대비 7.5% 증가했다.전체 거래면적도 올해 상반기 1억1535만㎡로 전년동기(9444만8000㎡)와 비교해 22.1% 상승하는 등 주택시장 침체에도 토지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동해,삼척,화천,양구,평창,양양을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 모두 토지거래 필지가 증가했으며 이중 속초에서 거래된 필지는 6611필지로 전년동기(3960필지)대비 66.9% 증가,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이어 정선(38%),인제(26.7%),철원(19.3%) 순으로 거래 필지가 크게 증가했다.올들어 거래된 면적으로도 속초가 159만4000㎡를 기록,지난해 같은기간(81만2000㎡)과 비교해 96.3% 늘어 가장 많은 규모가 거래됐으며 정선(95.1%),철원(87.3%) 순으로 거래면적이 크게 늘었다.

특히 외지인 거래도 크게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강원도내에서 서울을 비롯한 기타지역 매입자가 구매한 토지는 전체 3만1095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 외지인 거래 필지(2만9092필지)대비 6.9% 증가했으며 전체 거래필지 대비 외지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넘겼다.외지인 거래가 도내 거래를 앞지른 지역으로는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고성으로 이중 평창은 외지인 거래가 도내 거주자 거래보다 96.9% 더 많았으며 정선과 홍천이 각각 61%,24%로 외지인 거래 비중이 더 높았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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