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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밀집수비 공략법 ‘간결한 패스 + 중거리 슈팅’

황희찬·이승우 합류 공격 훈련 돌입
조별리그 상대 ‘선수비 후역습’ 예상
내일 출국·15일 바레인 상대 1차전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 9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황희찬,조유민,이승우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9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황희찬,조유민,이승우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수 조직력을 끌어올려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을 일주일 앞둔 김학범호에 ‘유럽파 공격수 듀오’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합류하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담금질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소집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애초 해외파 4명을 뺀 16명으로 훈련을 시작했다.초반에 빠진 손흥민(토트넘·춘천출신),황의조(감바 오사카),황희찬,이승우 등 4명은 모두 핵심 공격수들이라서 김학범 감독은 공격 전술 대신 스리백 전술 완성에 공을 들였다.이런 가운데 지난 6일 황의조가 합류하고 8일 황희찬과 이승우가 대표팀에 도착하면서 훈련의 방향도 점차 수비에서 공격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만날 상대들이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가동할 것인 만큼 한국은 상대 팀의 밀집수비를 뚫어내는 게 핵심이다.‘밀집수비 깨기’의 기본은 빠르고 간결한 패스다.여기에 공간이 보이면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수비수들을 끌어내야 하는 만큼 김 감독은 미니게임에 나선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움직임과 빠른 패스를 주문했다.김학범호는 11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12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선다.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이 13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 공항에 도착하면 마침내 김학범호는 완전체가 된다.대표팀은 오는 15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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