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7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24개 차종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CC 2.0 TDI GP BMT 등 15개 차종 2만3718대,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무스탕 132대,GM코리아의 캐딜락 BLS 95대는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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