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사업 선정 4억원 지원
삼척캠 방재전문대학원 전공 개설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강원대가 선정됐다.

강원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2년동안 총 4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는다.강원대는 삼척캠퍼스 방재전문대학원에 전공개설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방재전문대학원은 전국 유일의 특화된 방재전문대학원으로 국내·외 학술세미나 개최 등 방재분야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강원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난관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갖는다. 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