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관광명소 자리매김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 진행

하이원 워터월드가 개장 한 달 만에 10만 명을 유치했다.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지난 달 5일 오픈한 워터월드 입장객이 10만명을 돌파하면서 폐광지역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워터월드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파도풀에서 OX퀴즈,초성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해 선풍기,쿨타월,와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1000명 단위 입장객에게 1340와인,하이원 워터월드 비치타월,하이하우 인형을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워터월드 입장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매일 지정 고객 보관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넣어두는 깜짝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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