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실장·한금석 도의장 등
문재인 정부 들어 육로를 통한 대규모 첫 방북단이다.강원도는 선수단 외에 총 14명이 동행한다.강원도 방북단 단장은 최문순 도지사다.강원도 남북현안을 총괄하는 김민재 기획조정실장과 정경환 대외협력관,안성배 비서실장,김상영 남북교류담당관이 동행한다.한금석 도의장도 방북단에 함께 한다.
이재수 춘천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김한근 강릉시장도 이름을 올렸다.도내 경제계에서는 조창진 강원도 상공회의소협회장이 합류했다.롯데관광 김기병 회장과 백현 사장이 동행한다.정부의 인원제한으로 지사 수행비서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