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23분쯤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내 대한통운 무연탄 창고에서 불이났다.화재로 소방차량 11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투입,진화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창고에는 5000t 가량의 무연탄이 쌓여 있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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