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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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는 10일 제238회 임시회 4차 예산결산특위를 열어 평창군 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전수일 의원은 “군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종합적으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어야 함에도 추경을 통해 사업비가 증액되고 있다”며 “철저한 계획을 세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박찬원 의원은 “동일한 건에 대한 업무보고와 예산 설명자료가 달라 정확한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지하수 고갈과 안전성 등을 감안,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에 조속히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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