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내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고액인 5조4000억엔(약 54조7522억원)을 편성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0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2018년도 예산 5조1911억엔(52조6341억원)보다 2000억엔(2조278억원) 많은 5조4000억엔을 편성할 방침이다.2023년부터 운용에 들어갈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이지스 어쇼어) 도입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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