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이향미 개인전
춘천미술관서 38점 전시

▲ 이향미 작 ‘숨,고르다’
▲ 이향미 작 ‘숨,고르다’
춘천에서 작품활동중인 이향미(서양화) 작가가 네번째 개인전을 연다.

‘숨,고르다’의 주제로 17~23일 춘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캔버스 위에 찍은 점 하나가 몸집을 키워가며 동그라미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전시회는 총 38점의 작품을 통해 질서정연하거나 질서없이 뒤섞인 동그라미 향연을 펼쳐낸다.

이향미 작가는 춘천미술협회와 춘천여성미술작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3년부터 춘천에서 개인전 ‘자연에서 길을 찾다’ ‘파랑이 있는 풍경’ ‘REMEMBER’ 등을 열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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