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이향미 개인전
춘천미술관서 38점 전시
‘숨,고르다’의 주제로 17~23일 춘천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캔버스 위에 찍은 점 하나가 몸집을 키워가며 동그라미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전시회는 총 38점의 작품을 통해 질서정연하거나 질서없이 뒤섞인 동그라미 향연을 펼쳐낸다.
이향미 작가는 춘천미술협회와 춘천여성미술작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3년부터 춘천에서 개인전 ‘자연에서 길을 찾다’ ‘파랑이 있는 풍경’ ‘REMEMBER’ 등을 열었다. 남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