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최고위원 선출대회 본경선
국민의당 출신 2명 바른당 출신 4명
본경선은 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5%, 여론조사 25%의 비율로 진행되며 예비경선과 마찬가지로 1인2표제로 실시된다.국민의당 출신 후보들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표가 분산되면서 바른정당 출신 후보가 4명(하태경·정운천·권은희·이준석)이나 본경선에 오르는 이변이 연출됐다.하지만 국민의당 출신 후보가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영환 전 의원 2명으로 압축되면서 예선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정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