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확보 목표액 1397억
문화철도·정수장 정비 등 투입

▲ 정선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마무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 정선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마무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은 13일 군청에서 2019년 국·도비 확보 대책 마무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초 군이 목표로 설정한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1397억원이다.주요 신규사업은 백두대간문화철도 연계협력사업 62억원,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45억원,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 50억원,하동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56억원 등이다.핵심·계속사업은 신동 통합정수장 정비사업 91억원,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40억원,아우라지관광지개발사업 37억원,화암동굴 환경개선사업 25억원,석항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5억원이다.

앞서 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역사적 순간과 정선아리랑 개막식 퍼포먼스 관련 유물 등을 전시할 정선아리랑전시체험관 건립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37억원을 신청·건의했다.또한 117건의 사업에 대한 당위성 확보를 통한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