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환경보존을 위한 10년 계획이 수립된다.군은 환경보전계획이 연말로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중장기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용역에는 지역의 환경특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토양·대기·수질·악취 등 분야별 환경보전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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