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오십천 수상레저시설이 14일 개장,오는 10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십천 수상레저시설은 장미공원 내 오십천 수변에 3만㎡ 규모로 조성돼 오리보트,수상자전거,페달보트,카누 등을 비치했다.또 승객대기시설과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는 물론 인명구조요원과 비상구조선을 현장에 배치했다.이용금액은 수상레저기구별 2000원~6000원이며,삼척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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