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백락사 경내·외

▲ 강원환경설치미술초대작가전 작가들이 18일 개막을 앞두고 백락사 경내에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 강원환경설치미술초대작가전 작가들이 18일 개막을 앞두고 백락사 경내에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일대가 미술전시관으로 조성된다.홍천 백락사(주지 성민 스님)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화촌면 주음치리 경내에서 ‘2018 강원환경설치미술초대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백락사 경내·외에 국내외 작가들의 설치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올해는 한국,일본,대만,몽고,러시아 5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한다.국내 작가로는 강희준,김재윤,마진성,박성민,조영철,홍철민 등 22명,해외에서는 마랑 우와리(대만),멍크얼딘 멍크조리크(몽골),올가 마로자바(러시아),코헤이 다케코시(일본) 등 4개국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전시회는 오는 18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7시 기념음악회가 마련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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