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
마혜련·김태윤 등 협업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이 기획한 2018년도 2년차 지원신진예술가 6명의 교류와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무대로 진행된다.공연 1부는 ‘나는 이랬어,너는 어때?’에 이어 2부는 ‘X감각의 흡수’를 선보인다.참여예술가는 시각작가 마혜련,연극연출 김태윤,무용가 안형국과 이은경,플루티스트 정혜란,타악기연주자 윤예솔이다.자세한 공연정보는 강원문화재단(240-1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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