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50분쯤 횡성 안흥면 상안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났다.불이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진화차 2대,소방차 5대,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1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명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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