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폭염으로 강릉 도심 월화거리 풍물시장의 상경기가 위축되자 강릉시가 폭염대응 특별예산 예비비를 투입,풍물시장 시설개선에 나섰다.시는 풍물시장 내에 환풍기 86기와 선풍기 41기를 즉시 설치,폭염 장기화에 대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강릉시가 현장을 방문,상인 및 방문객의 애로를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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