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배출한 시민 큐레이터 4명이 활동에 들어간다.시민큐레이터가 선정한 영화는 매달 첫째·셋째 주 일요일 2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상영한다.영화가 끝나면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는다.

센터 측은 앞서 지난 6월 미디어교육 ‘나도 영화 큐레이터’ 강좌를 통해 시민 큐레이터를 배출했다.센터는 올 하반기에도 ‘나도 영화 큐레이터’ 시즌 2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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