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 미가입 시설 49곳 홍보활동

태백시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의무보험 가입률 제고에 나선다.시는 TF팀을 구성,이달말까지 운영한다.지역 의무보험 가입 대상시설은 총 264곳이며 이 중 미가입 시설은 49곳이다.시는 숙박시설,박물관,장례식장 등 9개 분야 소관부서를 지원반으로 구성해 미가입 시설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의 필요성과 보장내역 등을 홍보한다.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에 대해 대인은 1인당 1억5000만 원, 대물은 사고당 10억원 이내로 보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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