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가 몬순 시즌을 맞은 가운데 인도 케랄라 주(州)에서 지난 8일 이후 폭우로 사망자 수가 75명에 달했다.이미 5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15일 오후부터 코치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사진은 케랄라주 코치에서 15일 소방 및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보트 등을 이용해 대피시키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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