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금’ 등 안방서 메달 쏟아져

▲ 양양고와 양양군청이 17일 양양 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8·15경축 2018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각각 종합 2위,3위에 올랐다.
▲ 양양고와 양양군청이 17일 양양 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8·15경축 2018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각각 종합 2위,3위에 올랐다.
양양고와 양양군청이 안방에서 열린 ‘8·15경축 2018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각각 종합 2위,3위에 올랐다.

박경민(양양고)은 17일 양양 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남고부 포인트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앞서 최종혁이 제외경기 은메달,박한성(이상 양양고)이 개인추발 3위를 한데 이어 양양고가 단체추발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양양군청은 이날 오민재가 남일부 경륜경기 3위를 차지,전날 ‘1lap’ 은메달까지 두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김황희가 옴니엄 동메달을 차지하며 양양군청이 대회 종합 3위를 기록하게 됐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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