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61대 최다, 화재 발생시 고발조치
시·군별로는 원주가 61대로 가장 많았고 △강릉 53대 △춘천 48대 △속초 26대 △동해 19대 △삼척 14대 △태백·홍천 각 10대 △횡성·영월·평창 각 8대 △정선 6대 △화천 5대 △양양 4대 △고성 3대 △철원·양구 각 2대 △인제 1대 등이다.안전진단을 받지않고 운행을 하다 화재사고가 발생할 경우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각 시·군에 운행중지 BMW차량 목록을 보내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각 시·군은 등기 우편을 통해 해당 차주에게 점검명령서 및 운행중지 명령서를 보내며 차량 소유주는 안전점검 목적으로 서비스센터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