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 2TV 밤 12:00> 동생이 무려 9개 그룹의 팬인 남자 아이돌 그룹 덕후.그러다보니 “앨범 사달라,콘서트 보내달라” 가족과 트러블이 끊이질 않는다.“제발 아이돌에 미친 제 동생 좀 구제해주세요.”

이제는 당당해지고 싶은 30대 엄마.딸은 한 쪽 눈은 검은색, 한 쪽 눈은 파란색인 ‘오드아이’다.아이가 자랄수록,수군거리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가슴이 찢어진다.

언니와 늘 냉전 중인 고3 여학생.

언니는 95kg에서 52kg까지,총 43kg 감량에 성공했다.그런데 이젠 언니의 다이어트 강박 때문에 온 가족이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다.“뚱뚱해도 착했던 언니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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