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각지에서 33개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제36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각지에서 33개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도예총과 춘천시가 주최하고 도음악협회(회장:김준원)가 주관한 제36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춘천의 흰여울여성합창단,강릉 티지콰이어,홍천 무궁화합창단,철원 태봉합창단 등 도내 4개 팀을 비롯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33개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 국무총리상인 대상은 서초바우뫼합창단이 수상해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강릉 티지콰이어는 은상과 함께 민종홍 지휘자가 심사위원장상을 받았다.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 규모의 순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남미영

▶수상명단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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