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7개국 관계자 참석

▲ 2018 국제댄스연맹(IDO) 총회가 19일 춘천 베니키아 호텔에서 마이클웬트 IDO회장과 IDO 9개국 상임임원,이재수 시장, IDO 37개국 국가대표 등 총회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18 국제댄스연맹(IDO) 총회가 19일 춘천 베니키아 호텔에서 마이클웬트 IDO회장과 IDO 9개국 상임임원,이재수 시장, IDO 37개국 국가대표 등 총회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레저스포츠도시’ 춘천에서 아시아 최초로 ‘2018 국제댄스연맹(IDO) 총회’가 막을 올렸다.국제댄스연맹은 19일 춘천 베니키아 호텔에서 마이클웬트 IDO 회장과 IDO 9개국 상임임원,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한 IDO 37개국 국가대표 등 총회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앞서 지난 17~18일 이틀간 EPM(최고위원),PM(위원) 회의를 거쳐 총회를 준비,이날 부터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차기 총회 개최지선정(이탈리아 로마·2019년 6월 25~30일)△기술위원,부회장 등 IDO 세계협회 상임 이사회 이사 선정△IDO 댄스 종목별 안건△IDO 댄스컵 관련 대회 규정 및 제규정 확정△2017년 IDO 상임이사회 보고△IDO 예산 집행 보고 및 2018 IDO 변경 예산안 확정 등을 논의한다.또 21일에는 테크니컬 스텝,회의록 위원회 미팅과 IDO 심판세미나 및 시험이 예정됐다.한편 19~20일 이틀간 베니키아 호텔에서는 국외 총회 참석자들을 위한 한복체험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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