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연세FC 선수단이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속초 연세FC 선수단이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속초 연세FC팀이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연세FC는 21일 경주에서 열린 이 대회 U-12세부 결승에서 평택JS 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연세FC는 앞서 열린 예선 1·2차 리그에서 4승2패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과 준결승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선수들을 지도한 김민구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으며 이번대회 9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린 황준혁군이 최우수 선수상을,수비진을 이끈 강경민 군이 수비상을 각각 받았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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