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강릉독서대전’이 11월로 연기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월 7~9일 월화거리에서 예정된 ‘강릉독서대전’ 개최 일정을 11월 2~4일로 연기했다.행사 연기는 최근 강릉시가 월화거리 인근 전통시장인 성남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도로 일부 시설물 철거 행정대집행 예고에 나선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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