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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릉지역에서 몸통이 절단된 고양이 사체(본지 8월 21일자 7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것과 관련,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청하는 청원이 등장했다.청와대 게시판에는 현재 ‘강릉 고양이 토막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진행중에 있다.해당 청원에는 21일 오후 3시 기준 2700여 명이 참여한 상태다.청원자는 “요즘 강아지 폭행,고양이 학대 등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동물보호법은 강화돼야 하고 저런 끔찍한 짓을 벌인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