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테마 관광 홍보 광고 등장

▲ 엑소 해외광고 포스터
▲ 엑소 해외광고 포스터
올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해외광고에서 엑소(EXO)를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맞춤형 콘텐츠를 담은 6개 테마,21개 광고를 제작해 해외 홍보에 나선다.6개 테마는 △역사·전통△한국인의 일상생활△모험△트렌드△힐링△한류로 정했으며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했다.광고에는 DMZ,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야시장,포장마차,찜질방,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뮤지컬,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된다.또 지역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해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이번 광고는 올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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