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혁신가 58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혁신가에는 평창에서 지역 특산물인 메밀과 곤드레 나물 등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브레드메밀’의 최효주 대표 등 교육복지 11명,문화예술 10명,마을지역 10명,산업창업 10명,농업농촌 6명,생태환경 5명,사회혁신 3명,과학기술 3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6월25일까지 접수를 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균형위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기간동안 시상할 예정이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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