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순(70) 월남참전자회 강릉시지회장은 “회원복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회원 및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 지회장은 경남 합천고를 졸업했으며 1967년 해병으로 군에 입대해 청룡부대요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강릉시 해병대 전우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릉시 경상도민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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