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해변에서 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프로그램이 잇따라 선을 보인다.씨마크 호텔은 오는 9월 1일부터 서핑을 체험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서핑 체험은 경포해변에서 이론 교육 10분,지상 교육 10분,체험 서핑 40분,프리 서핑 120분 등 모두 3시간에 걸쳐 이뤄진다.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강릉시도 서핑 명소로 떠오른 금진해변을 특화하기 위해 강릉시 서핑협회와 손을 잡고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씩 ‘서프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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