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삶을 나누고 일상을 디자인하는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원주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원주 문화도시 강의실에서 ‘2018 세대문화교류사업-딴짓하는 주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부가 지니고 있는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프로그램 일정은 30일 ‘전업주부입니다만’의 저자 라문숙 작가의 특강을 시작으로 9월 1일,13일,20일 ‘엄마의 속도로 일하고 있습니다’의 저자 이혜린,‘하루 한시간,엄마의 시간’의 저자 김지혜,교육전문가 서난희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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