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남북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릉 사천면 노동중리와 왕제산 일대를 대상으로 유해발굴작업이 진행된다.육군 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은 30일 강릉 성산초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사천면 노동중리와 성산면 왕제산 일대에 대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0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이서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