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서 올해 20번째 야생진드기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30일 도와 홍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홍천에 거주하는 A(49)씨가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4일 홍천의 한 야산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고열,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귀섭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