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안 부의장·지역 도의원 등 7명

박인균·반태연·심영섭·위호진·정수진·최종희 도의원과 이재안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교산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회추진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정인수·이하 추진위)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위는 지난 29일 강문동 커피커퍼 뮤지엄에서 제4차 임원연석회의를 열고 7명의 도·시의원들에게 특별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전국추모대회 초청 △허균공원 조성 △허균 선생 사면복권을 위한 서명운동 △허균 뮤지컬 공연 △허균 캘리그라피 전국 공모전 △표지석 설치 등 추진위가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가 이뤄졌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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