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대회가 30일 원주에서 원우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대회가 30일 원주에서 원우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모두가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 아카데미 총원우회(회장 기연옥)는 30일 오전 원주 파크밸리골프클럽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제1회 강원 굿리더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강원도민일보 김찬영 부사장과 춘천·원주·강릉 등 3개 권역에서 모인 원우회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원우회원들도 대회 성공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끈끈한 우정을 발휘했다.

회원들은 친목골프는 물론 원주 대표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트레킹을 하며 강원도의 산하를 만끽하고 강원발전을 약속했다.기연옥 회장은 “강원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원우회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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