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출신 문인이자 조선시대 정치개혁가인 교산 허균에 대한 강연이 잇따라 마련된다.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오는 6일부터 ‘허균,근대정신으로 조선시대와 맞서다’를 대주제로 한 강연들이 5차례에 걸쳐 연속 진행된다.강의는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행복한모루도서관 하슬라강당에서 열리며 유선기 사단법인 교산·난설헌 선양회 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시는 이번 강연을 수강할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과(033-640-546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