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폴란드 등 신규 참여
사전평가로 공연수준 향상
다양한 해외공연 무대 주목
특히 올해는 프랑스,폴란드,인도네시아 등 신규 해외국 참가로 다양한 해외 공연 컨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프랑스령인 중남미 카리브해 과달루프 섬에서 참가하는 캐리비안 카니발그룹은 카리브해 지역의 빠르고 화려한 전통춤을 선보인다.또 26년 역사의 폴란드 오플레는 재즈,현대무용,발레,공예 등을 통해 동유럽의 공연문화를 제공한다.일본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빠짐없이 참여하는 공연팀으로 매년 새로운 안무와 의상으로 신선한 퍼포먼스를 펼친다.지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하는 러시아 플라수니야 공연팀은 올해 업그레이된 무대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올해 댄싱카니발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따뚜 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