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정선출신 노주석(55·사진) 드림투어 여행사대표가 고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마련한다.

노 대표는 내년 1월 겨울방학 기간 현지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변상호 목사와 함께 고향출신 학생 10명을 초청,밴쿠버와 세계문화유산 로키산맥 투어를 3박4일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변 목사는 지난 10여년간 고향 학생을 초청,북미문화체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노 대표는 정선 고한고,강원대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재직하다 15년전 밴쿠버로 이주했다. 밴쿠버/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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