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뜰 공연 장면
▲ 노뜰 공연 장면
극단 노뜰(대표 원영오)의 연극 ‘세 자매-멈추진 시간의 역사’가 6일부터 8일까지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초청 공연한다.

‘세 자매’는 안톤 체홉의 원작을 노뜰만의 스타일로 재창작,원작에서 느껴지는 삶의 철학을 세련되게 극화하며 호평받은 작품이다.지난 6월 개관한 신촌문화발전소는 원주의 극단 노뜰을 처음으로 초청,작품 ‘세 자매’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공연장소는 신촌문화발전소 지하 2층 소극장이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능하다.한편 극단 노뜰의 작품 ‘세 자매’는 다음달 페루 리마 페스티벌에 초청공연하며 중남미 최대 연극 컨퍼런스 ‘Ayacucho2018’에 참여한다.

남미영 onlyjh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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