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는 안톤 체홉의 원작을 노뜰만의 스타일로 재창작,원작에서 느껴지는 삶의 철학을 세련되게 극화하며 호평받은 작품이다.지난 6월 개관한 신촌문화발전소는 원주의 극단 노뜰을 처음으로 초청,작품 ‘세 자매’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공연장소는 신촌문화발전소 지하 2층 소극장이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능하다.한편 극단 노뜰의 작품 ‘세 자매’는 다음달 페루 리마 페스티벌에 초청공연하며 중남미 최대 연극 컨퍼런스 ‘Ayacucho2018’에 참여한다.
남미영 onlyjh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