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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심연수 강릉에 돌아오다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

이서영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 ‘심연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5일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최돈설 심연수기념사업회장과 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이재안 시의회 부의장,심재종 삼척심씨대종회장,박선자 강릉예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심연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5일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최돈설 심연수기념사업회장과 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이재안 시의회 부의장,심재종 삼척심씨대종회장,박선자 강릉예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인 심연수,강릉에 돌아오다.’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으로 활동했던 강릉출신 민족시인 심연수(1918~1945)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심 시인의 육필원고와 유품이 공개됐다.심연수기념사업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심연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5일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개막했다.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전시에서는 심 시인의 육필원고와 유품 70여 점과 함께 시인의 대표시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시화작품 20점이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효순 시인이 이태영밴드와 함께 시낭독극 ‘시인 심연수,강릉에 돌아오다’를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최돈설 기념사업회장은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자료를 온 국민이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심연수 문학 사료관’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장시택 부시장은 “심연수 기념사업은 한국 문학사는 물론 민족사,지역사를 바로세우는 사업이며 강릉시도 심 시인의 고향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선양사업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춘천에서 시작돼 인제 한국시집박물관을 순회한 특별전은 이번 강릉전시회에 이어 내달 9일부터는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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