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초

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는 5일 자치행정과 등 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혜정 의원은 “자치행정과 소관 사회단체 보조금의 자부담 비율이 낮다”며 “향후 보조금 지원시 단체의 신뢰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자부담 비율을 높여라”고 주문했다.

방원욱 의원은 “새마을회관 담보대출 당시 시와 협의없이 진행됐으며 전 사무국장의 임금체계도 불합리하다”며 “사회단체들의 활동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보조금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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