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이상건)는 6일 제243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김 철 의원은 “장학회 운영이 양록장학금에 치우친 경향이 있으므로 여성과 장애인기금 등 다른 기금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신철우 의원은 “강원외고의 일반고 전환 요청이나 외고와 관련한 소송건에 대해 의회에 설명과 동의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우효림 의원은 “군민 대화합 걷기대회 장소를 두타연에 국한하지 말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곳에서 개최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