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명절 성수품의 주요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집중관리하고,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 점검한다.또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중점관리 32개 대상품목에 대해 물가동향 모니터 실시와 수급 불균형 제수용품의 출하물량 조절과 함께 가격표시와 표시가격 준수여부,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부정축산물 유통행위 등 소비자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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