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8.jpg
홍천군의회(의장 김재근)는 10일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호)를 열고 제2회 추경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이경 의원은 “숲가꾸기 인력 모집에 주소를 편법 이전한 외지인이 있다는 민원이 있는 만큼 철저한 주소 확인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허남진 의원은 “무궁화 테마공원 진입로가 협소해 외지인이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진입로 개선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공군오 의원은 “남면 근린공원조성 예정지로 지정되어 개인재산권 행사를 못하는데 불합리하게 묶어 놓아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곳은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