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법인 1244곳 문닫아
개인사업자 폐업도 14.9% 늘어
도내 개인사업체 또한 최근 3년간 매출부진을 겪으면서 폐업자가 늘었다.특히 도내 도소매업계의 경우 2016년 매출액이 2015년 대비 1870억여원(48,2%) 감소하는 등 영세사업장을 중심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그 결과,도내 폐업 개인사업자 수는 지난해 2만4055명으로 2015년 2만933명보다 3122명(14.9%)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