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학생 누구나 공연 가능

▲ 동명중학교 DDC공연모습(악기연주)
▲ 동명중학교 DDC공연모습(악기연주)
강릉 동명중 학생들이 창의적인 교내 버스킹 공연 활동을 통해 예술성과 표현력 등을 키우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동명중(교장 안맹열)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교내 ‘솔메관’에서 ‘Dongmyeong Dream Concert(이하 DDC)’ 버스킹 공연으로 학교 생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DDC 공연은 ‘삶이 즐거운 학교,쉼이 있어 함께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학생 자치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 감수성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밴드,힙합,댄스,악기연주,성악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발표하고 싶은 학생들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서영 교감은 “공연을 통해 학교 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공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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